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인 20일 제주 서귀포시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21일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평년(최고 12∼15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20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