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봄 관광 시즌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특별 여행주간 ‘2025 지금, 제주여행―제주에 폭삭 빠졌수다’(포스터)를 진행한다. 제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 여행주간은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탐방과 ‘2025 국가유산방문의 해’ 연계 프로그램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29∼30일)에서 서귀포 유채꽃축제,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축제(28∼30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애월읍 왕벚꽃축제(29∼30일)가 열린다.
제주도는 이번 특별 여행주간을 맞아 6개 분야에서 ‘제주의 선물’을 준비했다. 관광객 환영 이벤트로 제주공항에서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을 받을 수 있다. 도내 착한가격업소(249곳), 백년소상공인(10곳) 업소 중 2곳을 방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가심비로 즐기는 맛있는 제주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