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기초자치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과 부산시 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실시되는 4·2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4시 기준 20.3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전체 유권자 462만908명 중 94만2천418명이 투표했다.
기초단체장 5곳 합산 투표율은 30.69%이며, 이중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20.2%를 기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