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 심판이 선고가 늦어지며 4월 첫 번째 날을 맞은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 입구 모습. 헌재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소추일 기준 108일을 넘기는 최장 심리를 이어가고 있다. 2025.4.1/뉴스1
헌법재판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로 탄핵된 대통령이 되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위헌성을 주요 사유로 지적하며, 헌법 수호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60일 이내에 새로운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