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하면서 자동차보험 보험 손익이 4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액(원수보험료)은 20조6641억원으로, 2023년(21조484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수입이 감소한 반면 사고 건수는 증가하면서 자동차 부문 보험손익은 악화했다. 지난해 1인당 평균 자동차보험료는 2022년 72만3434원에서 2023년 71만7380원, 2024년 69만1903원으로 지속해서 인하됐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오히려 지난해 83.8%로 2023년(80.7%) 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