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결혼 6개월 만에 좋은 소식 전했다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3)가 신곡을 낸다.

 

현아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는 30일 신곡 '못'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컴백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인스타그램 캡처.

현아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9집 '애티튜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결혼 후 6개월 만에 신곡이라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현아가 톱 아이돌이었던 만큼, 유부녀가 된 이후에도 인기를 유지할 지가 관전 포인트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