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시즌 ‘자소서’ 많이 쓴 전공 2위는 ‘기계공학’…1위는?

리멤버앤컴퍼니, 플랫폼 ‘자소설닷컴’ 데이터 분석
경영학 전공이 10만2319건으로 최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 대학에 구직제도 등 안내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뉴시스

 

채용 플랫폼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는 17일 올해 상반기 공채 시즌에서 자기소개서를 가장 많이 쓴 전공은 경영학이라고 밝혔다.

 

리멤버앤컴퍼니는 자사의 국내 신입 채용 플랫폼 ‘자소설닷컴’ 데이버 분석에서 이처럼 집계됐다고 전했다.

 

올해 1~3월 상반기 공채 시즌 경영학 전공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건수는 총 10만2319건이다.

 

이어 △기계공학(4만3290건) △전산학·컴퓨터공학(3만9088건) △전자공학(3만4758건) △경제학(3만1130건) 순으로 조사됐다.

 

리멤버앤컴퍼니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직무에 지원할 수 있는 경영학 특성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경영학은 재무와 회계, 마케팅, 인사관리, 경영전략 등 다양한 세부 분야를 다루는 만큼 취업 진로가 다양한 편이라는 설명이다.

 

학교별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총 2만3422건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건수가 가장 많았고, 경희대학교(2만2843건), 중앙대학교(2만836건) 등의 순이라고 리멤버앤컴퍼니는 전했다.

 

리멤버앤컴퍼니 관계자는 “취업준비생들이 열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목표로 하는 기업에 합격하는 날까지 여러 편리한 기능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