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산하 지방공기업인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최근 3년간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효율적인 자산 운용, 경영 혁신, 도시개발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된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사는 2024년도 당기순이익 실현으로 시에 16억원의 배당금을 현금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공사·공단 통합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이래 두 번째 현금 배당으로 지난해 4월 지급한 20억원에 이은 것이다.
공기업으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에 수익을 실제 환원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개발이익의 공공기여 및 재투자, 시민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 중인 공사 측은 “이번 성과는 경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자체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