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인기 캐릭터 피카츄의 퍼레이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달 25일까지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스프링캠프’를 진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IP ‘포켓몬’과의 컬래버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나들이가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스프링캠프를 탐험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온 가족이 포켓몬 트레이너로 변신해 탐험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본격적인 탐험에 앞서 ‘포켓몬 월드’로 변신한 어드벤처를 한 눈에 조망하고 싶다면 ‘풍선비행’을 탑승해보자. 현재 몬스터볼 콘셉트로 특별 랩핑해 운영하고 있으며 ‘히든 포켓몬’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컬래버 스폿들을 구석구석 탐방하고 싶다면 ‘스프링캠프 미션투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