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술을 물처럼 마시고 어머니는 물을 술처럼 마셨다 -시집 ‘미래의 하양’(걷는사람) 수록
●안현미
△1972년 태백 출생. 2001년 문학동네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 ‘곰곰’, ‘이별의 재구성’, ‘깊은 일’ 등 발표. 신동엽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