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서 국내외 관광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이 열리고 있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세계 각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행 정보를 나누고 협력 기회를 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비즈니스 행사다.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서울은 물론 전국의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관광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 자리에 160곳의 해외 바이어와 390곳의 국내 셀러 등 총 550곳의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