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에 국수 20인분"…김준현은 '대용량 요리'에 쾌감

코미디언 김준현이 '대용량' 요리를 선보인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준현이 제작진들에게 대용량 요리를 해준다.

 

이날 김준현은 '편스토랑' 제작진과 한 식당에서 만나 회식을 시작하며 테이블 별로 7가지 음식을 주문한다.

 

이후 그는 회식이 끝나자 제작진들을 이끌고 '2차 회식'을 진행한다.

 

김준현은 초대형 대야를 꺼내 요리를 시작한다. 이를 본 방송인 붐은 "우리 딸 목욕시키는 욕조 사이즈"라고 말하며 감탄한다.

 

김준현은 이어 제작진들에게 "김치말이국수 20인분 만들어서 다 같이 먹읍시다"라고 외친다.

 

그는 국수 고명으로 쓸 오이 7개를 썰고 계란 20개를 삶는다. 이에 김준현은 "대용량 요리할 때 쾌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