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무료급식 대기행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진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무료 급식을 기다리는 노인들이 줄지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