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록적 폭염에 온열질환자 하루 238명…누적 1200명 돌파

폭염 경보가 내려진 9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조형물에 서울의 기온이 37도를 나타내고 있다.뉴스1

기록적 폭염에 온열질환자 하루 238명…누적 1200명 돌파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 8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16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238명(사망 1명 포함)이다.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2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