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장심사 출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다가 3월8일 풀려난 지 꼭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