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서 배관 철거 중 근로자 3명 추락

14일 오후 3시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대. 연합뉴스

이 사고로 배관 철거 작업을 하던 공사 업체 직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1명은 순천의 한 병원에서 다른 2명은 광양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