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파키스탄… 보름 동안 110여명 사망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동남부 하이데라바드에서 시민들이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뚫고 출근하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6월 말부터 시작한 폭우로 이날까지 수십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