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우리땅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설치된 독도 실시간 영상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펴온 방위백서의 어린이판 약 6천100권을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2025.07.15./이재문 기자

한국 정부가 일본이 15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치하는 등 강력히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 설치된 독도 실시간 영상관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