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5t 트럭이 자전거 추돌해 50대 사망

21일 오후 5시 52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자동차전용도로 합류 구간에서 5t 트럭이 앞서가던 자전거를 추돌했다.

21일 오후 5시 52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자동차전용도로 합류 구간에서 5t 트럭이 앞서가던 자전거를 추돌, 자전거를 타고 가던 A(50대)씨를 119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A(50대)씨가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