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22일 오전 11시 37분쯤 제주시 애월읍 동귀 해상 어선에서 그물 작업 중이던 A(61·서귀포시 대정읍)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A씨는 12시 54분쯤 119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