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이 1.3㎜의 얇은 두께의 신제품 '제로 슬림 롱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속옷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1.3㎜ 초슬림 구조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17.5㎝의 롱 사이즈로 넉넉한 커버력을 확보해 샘 걱정 없이 온종일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에는 100% 자연 순면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셀룰로스 흡수층을 탑재해 보송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이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밀착감과 실루엣, 흡수력까지 전반적인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움직임이 많은 일상이나 슬림한 옷차림에도 가볍고 자연스럽게 밀착돼 깔끔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