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BS 퇴직금 큰 거 한 장 받아 스파숍 차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이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민. KBS 제공

이날 이정민은 2022년 KBS 퇴사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스파숍을 차렸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금액인 퇴직금을 다 넣고 은행 대출받았다"고 말했다.

 

엄지인이 "퇴직금 얼마 안 되지 않냐"고 관심을 보이자 이정민은 "큰 거 한 장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박명수가 "오늘 엄지인 자리 뺏으러 온 거냐"고 묻자 "가능성 있다"고 해 엄지인을 놀라게 했다.

 

이정민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광장', '아침마당' 등을 진행했다. 202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23년에는 서울 서초구에 스파숍을 열었다.

 

이정민은 2012년 이비인후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