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표 되더니 많이 건방져진 앤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동완은 앤디가 설립한 앤유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웃음을 보였다.
앤디가 "이걸 왜 찍고 있냐"고 하자, 김동완은 "TV 진짜 좋다"고 딴청을 부렸다.
특히 앤디는 예전보다 살이 찐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앤디는 2022년 9세 연하 아나운서 이은주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지난해 5월 매니지먼트사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당시 그는 "K컬처가 전 세계로 뻗어가는 만큼 세계를 목표로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겠다"며 후배 아티스트 양성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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