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실습·돌봄·진로 교육… “사회적 약자에 기회의 사다리 제공”
기업의 활동은 수익을 내는 경제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정부와 시민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 또는 회복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많다. 특히 국내외를 가르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미래 꿈나무들을 향한 지원은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일부 아이들과 청년이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맞춤형 실습 교육,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인프라가 한 곳에 쏠린 ‘서울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의 지원활동도 눈에 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이용해 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경감과 이용 편의를 위해 4개 부문으로 이뤄진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한 ‘비대면 소상공인 대출’은 대표적 상품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대출과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대출 등이 있다. 현재 소상공인 7만여명이 약 2조원의 금융 지원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대출은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