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통합 멤버십 기준 3300만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일상 속 고객들의 일간, 월간, 연간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과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Discount Plan+)’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은 매일 소비가 이루어지는 식음료 업종에서 시간대별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7시∼15시 낮 시간대에 자주 찾게 되는 음식점 및 카페 업종에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8시∼22시 사이에는 편의점과 배달앱 이용 시에 1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실물 카드 디자인. 신한카드 제공
아울러 마트, 온라인 쇼핑, 잡화 업종에서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 2만3000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 구간은 4만2000원 △1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에는 프리미엄아울렛 10% 할인과 주차 5% 할인 서비스가 추가된다. 아울러 스포츠센터, 테니스장, 골프장 등 피트니스 영역 5% 할인 서비스와 리워드 캐시백 최대 5000원 서비스를 추가했다. 월 통합 혜택 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