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의 운항 시간표 대부분이 ‘결항’으로 표시돼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 말까지 한강버스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