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동대문구 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토크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에 참석해 민생·경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사서함'에 접수된 민생 경제분야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국민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고물가에 따른 생계비 부담 완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 주요 민생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연예인 홍석천을 비롯해 패널을 포함해 민간 약 150여명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현장의 목소리'와 '2부: 대통령의 약속, 국민과의 대화'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튜브 이재명TV·KTV 국민방송·참여 크리에이터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