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가 연세대 치의학과에 실습용 구강관리용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제품은 시스테마∙크리니카∙닥터세닥∙작트 브랜드의 △칫솔 4종 △치약 4종 △치실 1종 △치간치실 1종 총 10종으로 구성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치의학 교육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10여 종의 실습품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500명 이상의 본과생들이 구강관리용품 사용법을 익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치의대생들이 추후 각 환자별로 맞춤형 구강관리법을 안내할 수 있는 유능한 치과 의사가 되길 바라며 7년째 실습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오랄케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직∙간접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서대문구 보건소, 연세대 치과대학 등과 민∙관∙학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