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4,080대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장을 마치며 지난 27일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042.83)를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해 지난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줄였으나 다시 오름폭을 키워 4,084.09까지 장중 역대 최고치를 높였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1포인트(0.19%) 내린 901.5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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