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현지 최대 규모의 범죄 조직 소탕 작전에서 한 조직원이 경찰에 체포돼 끌려가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브라질 경찰은 2500여명의 경찰과 보안요원, 헬기, 장갑차 등을 투입, 80여명의 조직원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전으로 경찰을 포함해 6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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