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torcade of China's President Xi Jinping leaves an air base at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in Busan on October 30, 2025, as he arrives to attend the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Summit. (Photo by Jung Yeon-je / AFP)/2025-10-30 13:49:39/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1년 만에 방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개최지 경북 경주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해 국제공항으로 입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해공항 공군 나래마루에서 1시간 40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후 시 주석은 의전차량인 훙치(紅旗)를 타고 김해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1시 53분 경주IC를 통과, 숙소인 코오롱호텔로 향했다.
현재 경주IC 주변 주요 도로 구간은 교통 통제 중이다. 시 주석이 탑승한 차량은 경찰 순찰차 등 경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