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 ‘비밀의 숲’은 에버랜드가 산림녹화를 위해 포곡읍 신원리 일대 15만㎡에 조성한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이달 7∼10일 가든패스 구독자를 대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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