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누적 관람객 800만명 돌파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국립부산과학관이 누적 방문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과학관은 전날 800만 번째 입장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송삼종 부산과학관장(왼쪽 첫 번째)이 800만 번째 과학관 입장객 안수철씨(왼쪽 두 번째) 및 800만 전, 후 입장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과학관 제공

부산과학관 800만 번째 입장객 안수철(36·부산 기장군)씨는 “부산에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 부산과학관을 방문했는데, 8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돼 영광”이라며 “덕분에 부산에 잘 정착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더 자주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부산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800만 번째 입장객과 전, 후 입장객 등 총 3팀에게 문화상품권과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

 

송삼종 부산과학관장은 “800만 관람객 돌파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상을 넘어 미래로’라는 10주년 슬로건처럼 미래지향적인 과학 문화 콘텐츠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과학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거점 국립과학관으로, 2015년 12월 11일 개관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