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80주년을 하루 앞둔 10일 포항 동쪽 70여㎞ 공해상에서 정조대왕함을 선두로 율곡이이함(앞에서부터 차례로), 왕건함, 강감찬함이 뒤따르며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신의 방패’라 불리는 최정예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율곡이이함, 서애류성룡함 3척이 함께 훈련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스함은 미사일 공격을 탐지·추적·요격할 수 있는 해상 핵심 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