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가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를 개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재혼황후’, ‘골드랜드’, ‘현혹’ 등 내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이 공개됐는데, 한국 콘텐츠에만 주목할 필요는 없다. 글로벌 라인업도 탄탄하게 구성돼 놓치면 아까운 작품이 많아서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단연 ‘쇼군’ 시즌2였다. 시즌1은 에미상 18관왕, 단일 시즌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일본인 최초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요시이 토라나가’ 역의 사나다 히로유키는 시즌2에서도 극을 이끈다. 여기에 미즈카와 아사미, 구보타 마사타카 등 일본 스타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한다.
시즌2는 토라나가가 영국인 항해사 ‘존 블랙손’(코스모 자비스)의 도움으로 시대의 주도권을 잡은 지 1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