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눈 내리는 날에만 살 수 있다는 '이 시계'는?

스와치-오메가 협업, ‘미션 투 어스페이즈-문샤인 골드’
2025년 마지막 보름달 '콜드 문'에 맞춰 공개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오메가(OMEGA)와 협업한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Bioceramic MoonSwatch)’ 컬렉션의 올해 마지막 신제품 ‘미션 투 어스페이즈 – 문샤인 골드’를 겨울 시즌 한정 판매한다.

 

이번 모델은 오는 4일 올해의 마지막 보름달인 ‘콜드 문(Cold Moon)’에 맞춰 공개된다. 출시 이후에는 스위스에서 눈이 내리는 날에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문페이즈(Moonphase) 인디케이터에 새겨진 눈송이 패턴이다. 각 모델마다 서로 다른 형태로 제작된 눈송이는 자연 속 눈처럼 모두 다른 모양으로,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제품이라는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극대화한다.

 

색상도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겨울의 감성을 담아냈다. 달 위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스누피와 우드스탁의 아이코닉한 일러스트 역시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독창성이 돋보인다. 세계 최초로 지구의 위상을 시계 위에 구현한 ‘어스페이즈(Earthphase)’ 기능은 문페이즈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신지구’와 ‘보름지구’를 표현한다. 여기에 오메가의 독자적 소재인 ‘문샤인™ 골드(Moonshine™ Gold)’가 결합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미션 투 어스페이즈 – 문샤인 골드’는 내년 3월 20일까지 스와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당 1인 1개 구매로 제한한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선보인 ‘철갑상어의 달’, ‘추수의 달’, ‘사냥꾼의 달’, ‘비버의 달’을 기념해 선보인 문샤인 골드 컬렉션은 모두 공개 직후 완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