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01 18:38:26
기사수정 2025-12-01 18:38:26
구속기소된 허경영 비서 경력 논란에 사퇴서 제출
최근 새롭게 임명된 국민의힘 문수영 서울 관악갑 조직위원장이 여러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국민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의 비서를 지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1일 사퇴했다.
당 조직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 관악갑 문수영 조직위원장은 금일 오후 5시 30분경 중앙당 조직국에 직접 방문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로고. 연합뉴스
이날 한 매체는 문 위원장이 최근 사기와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허 대표의 정무비서를 지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해당 보도의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본인 소명을 듣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이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낸 바 있다.
앞서 당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조강특위가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고당협 36곳 가운데 20곳의 당협위원장 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정한 조직위원장 20명에 대한 인선안을 의결했다. 문 위원장도 이때 인선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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