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눈 쌓인 길, 돌아보니 혼자가 아니었던 발자국’이라는 문안의 겨울편이 걸려 있다. 겨울편 문안 당선자인 김예진씨는 “겨울이 되면 쓸쓸해지기도 하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많았다는 걸 느낀다”며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따뜻해지는 마음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