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04 22:45:49
기사수정 2025-12-04 22:45:49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 인도에서
한 시민이 폐지를 가득 실은 리어카를 끌고 있다.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내부순환로가 차량들로 정체돼 있다.
올겨울 첫눈이 내린 4일 저녁 서울 시내 곳곳이 통제되고 교통제증이 빚어졌다.
첫눈은 이내 큰 눈이 돼 퇴근길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했고 시민들은 ‘종종걸음’을 했다.
행정안전부는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되자 4일 오후 6시부터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정릉천 산책길이 하얗게 변했다.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동대문구 한 도로변에 세워진 차량들에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은 시간당 5cm 이상의 눈이 쏟아져 교통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큰 눈 내린 4일 저녁 퇴근길, 시민들의 모습과 교통 체증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