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으로 ‘입대’ 소식 전해...NCT도영·정우, 8일 입대

NCT도영·정우. 도영·정우SNS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8일 입대 소식을 전했다. 정우는 ‘머리카락’을 활용해 입대소식을 알렸다.

정우가 머리카락으로 입대 소식을 전했다. 정우 SNS

지난 7일 정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른 머리카락으로 ‘도영 정우 입대’ 글을 만들었다.

 

둘의 입대 소식에 지인들은 ‘도영아 정우야 몸 건강히 다녀와서 다시 만나자, 파이팅’이라며 작은 케이크 2개를 선물했다.

지인들의 케이크 선물. 정우 SNS

도영과 정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각 현역병과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NCT 멤버 중에서 군 복무는 이번이 3번째이다. 앞서 NCT 태용과 재현이 각각 지난해 4월과 11월에 해군과 군악대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으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다수 유닛 그룹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