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인터뷰서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해'...뜻밖의 장수활동 비결 공개

‘타이타닉’에 출연한 디카프리오. 네이버 영화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배우로서 장수 활동하는 비결을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타임지 선정 2025년 올해의 엔터테이너’를 게재했다.

 

디카프리오는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성인 생활 내내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관리해 왔지만, 아직 전문가는 아니다. 제 철학은 말하고 싶은 것이 있거나 보여줄 것이 있을 때만 나서서 행동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좋다”는 철학을 밝혔다.

 

특히 영화 ‘타이타닉’으로 대성공을 이룬 그는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음에도 (배우 생활을)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방법이 ‘사람들의 눈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외신은 “디카프리오가 처음부터 거대한 스타가 되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며 그가 사생활 유지와 대중의 시선이 닿는 삶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법을 아직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10대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30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12살에 광고를 따내고 부모님께 “꼭 해야 된다”며 열정 넘치던 그는 대작 출연으로 성공을 거둔 뒤에도 끊임없이 자신만의 철학을 이어가 장수 배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