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자랑스러운 중기인… 박장선·정성은 대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장선 투데이아트 대표와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투데이아트는 K팝 굿즈와 화보집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박장선 대표, 정성은 대표(왼쪽부터).

박 대표는 최첨단 시설과 공정 자동화를 도입해 근로 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개선했으며 임직원에게 해외연수와 자기계발 등을 지원하는 등 ‘상생 경영’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버스마인드는 영어회화 서비스 ‘뇌새김’을 운영하는 교육 콘텐츠 기업이다.

정 대표는 자연스러운 언어 체득을 목표로 한 ‘뇌새김 학습법’을 설계해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고, 최근 인공지능(AI) 발음클리닉 시스템과 AI 영어회화 서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