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이 국내 대표 대학생 광고 공모전과 각종 미디어 분야 대회에서 잇따른 수상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단일 공모전 성과를 넘어, 광고·영상·미디어 전반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학부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선문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광고홍보전공 문수지·황서영(3학년) 학생이 ‘제25회 MTN 대한민국 중소기업 광고공모전’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같은 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팀도 중소기업중앙회장상과 우수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이번 대회에서 총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일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체계적인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대상 수상작은 국내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를 주제로 한 TV 광고 작품이다. 한국 전통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가 등장하고, 밀을 채집·숙성하는 과정을 ‘천년의 준비’라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연출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작품은 전공 수업인 ‘카피라이팅’, ‘영상광고 제작과 편집’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수업 외 시간에도 지도교수와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와 피드백을 거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생성형 AI를 광고 기획과 영상 제작 과정에 적절히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구현한 점도 주목받았다.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은 대학생 미디어 캠프,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지역·전국 단위 콘텐츠 공모전 등에서도 대상과 우수상, 입선 등의 성과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졸업생들 역시 광고·PR 실무 현장에서 주요 상을 수상하며 교육 성과가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성과는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광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단순 이론 중심 수업이 아닌, 실제 광고·미디어 공모전을 염두에 둔 수업 설계와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부터 현장형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부 수업은 카피라이팅, 영상광고 제작, 모션그래픽, AI 기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등 광고·홍보 실무에 직결되는 교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은 수업 결과물을 그대로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외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교수진의 단계별 지도와 피드백이 이어지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광고 기획자·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영상디자인’, ‘모션그래픽’, ‘AI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등 생성형 AI 기반 교과목을 운영하며 광고·홍보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공모전을 지도한 김운한 교수는 “광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대학 입학 이후 방향을 잃지 않도록, 수업–공모전–현장 경험으로 이어지는 교육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교육 방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