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은 프랑스와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현지 판매 채널 확장과 브랜드 영향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메디필은 프랑스의 대표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의 주요 지점 2곳에 정식 입점하며 서유럽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12월 쁘렝땅 브레스트(BREST) 지점 및 파리 오스만(HAUSSMANN) 본점에 공식 입점하였는데, 쁘렝땅 오스만 본점은 파리 중심의 대표 럭셔리 백화점으로 유럽 주요 뷰티 브랜드가 입점한 대표적인 공간이다. 브레스트 지점은 프랑스 서부 핵심 상권에 위치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은 지난 7~8월 쁘렝땅 오스만 본점 아트리움에서 열린 메디필 팝업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메디필은 전체 참가 브랜드 중 매출 2위, 스킨케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와 민감 피부 진정 효능의 ‘영시카 PDRN 라인’이 큰 호응을 얻었다.
메디필은 이번 쁘렝땅 입점을 계기로 기존 영시카·랩핑·클렌저 라인에 더해, 주력 제품인 넥크림·펩타이드 아이크림·아이패치 등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 전역의 뷰티 전문 리테일 ‘Korean Cosmetics’ 8개 매장에도 입점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비주얼 및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한편, 메디필은 영국 런던 중심부에서 글로벌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MEDIPEEL UK Launching Event – Science in Red’는 런던 내 K-뷰티 전문 셀렉트숍 글램터치(Glamtouch)와 협업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글램터치는 런던 블룸즈버리 지역에 위치한 K-뷰티 셀렉트숍으로, 현지 밀레니얼 및 Z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램터치 스토어 내 팝업 전시와 체험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약 400여 명의 영국 및 유럽권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는 ‘MEDIPEEL Lab Passport’를 제공하고, 제품 체험형 미션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중심의 SNS 캠페인과 QR코드 연동 구매 이벤트 등 온라인 마케팅도 병행해 오프라인 경험과 디지털 전환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메디필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쁘렝땅 정식 입점과 영국 런칭 이벤트는 메디필의 유럽 시장 내 활동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