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대표 이동훈)는 AI 기반 학원 운영 솔루션 AI 개인비서 ‘OPTI’와 AI 부원장 ‘CORI’를 공개하고, 상담·행정·운영 전반에 AX(AI Transformation)를 적용한 학원 운영 모델 ‘CREVAX’를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크레버스가 LG U+와 MOU를 체결하고 공동 개발한 서비스로, 12월 19일 가맹 설명회를 통해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소개됐다.
크레버스는 이번 솔루션 공개를 통해 AI를 활용해 현장 직원의 업무 환경을 보다 효율적인 구조로 전환하고, 몰입도 높은 근무 환경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OPTI는 상담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상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AI 기반 상담 포털이다.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성 정보는 자동으로 저장되며, AI가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요약해 핵심 내용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상담 이후 반복적으로 소요되던 기록·정리 업무를 줄일 수 있다.
학생의 학습 이력과 성취도 등 개인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상담 가이드를 제공하며, 전국 단위 학습 지표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진단해 보다 명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CORI(Corina)는 학원 운영 전반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AI 부원장’ 개념의 운영 포털이다. CORI는 기존에 개인의 경험에 의존하던 운영 방식을 구조화하고, 현장 상황에 맞춰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의 연속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CORI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주요 업무 리스트와 업무별 수행 가이드를 제공하고, 제공된 업무 리스트와 수행 가이드는 각 학원의 상황에 맞게 조정해 운영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를 주기별로 자동 관리하며, 개인별 업무 이력이 자연스럽게 축적돼 담당자 변경이나 인수인계 상황에서도 업무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한 업무 교육 시간 대비 효율성을 높인 업무 코칭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신속하고 누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크레버스는 OPTI와 CORI를 통해 상담과 운영을 하나로 연결한 AX 기반 학원 운영 모델 ‘CREVAX’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동훈 대표는 “AI는 현장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본질에 집중하도록 돕는 기반”이라며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상담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