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튀어나오듯… 생생한 몰입감

삼성 ‘CES 2026’ 단독전시관서
세계 첫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e스포츠·고성능 게임 환경 최적

삼성전자가 ‘세상에 없던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최초의 6K 화질, 세계 최초의 1040㎐ 초고주사율로 2019년부터 지켜온 게이밍 모니터 왕좌를 수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5종을 공개한다.

우선 6K 초고해상도가 적용된 32형 모니터들이 업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디세이 3D’(G90XH·사진)는 무안경 3D 모니터에 세계 최초로, ‘오디세이 G8’(G80HS)은 게이밍 모니터 중 처음으로 6K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움직임이 빠른 e스포츠·고성능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주사율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오디세이 G60’(G60H)은 27형 크기로 기본 600㎐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데, 주사율을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사용하면 세계 최초 1040㎐(HD 화질 기준)로 게임 장르별 맞춤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주사율 144㎐ 이상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금액 기준으로 18.8% 점유율을 차지하며 7년 연속 1위를 향해 순항 중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27.4% 점유율로 3년 연속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