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정시모집 5.97대 1…역대 최고 경쟁률

808명 모집에 4822명 지원
의생명공학과 14.2대 1 최고 경쟁률

영남대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08명 모집에 482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9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28대 1에 비해 지원자 수와 경쟁률 모두 상승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학생전형 기준 의생명공학과가 1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휴먼서비스학과 10.75대 1, 교육학과 10.4대 1, 환경공학과 9.86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난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하고 최근 올해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 99%를 달성한 데 이어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영남대가 추진해 온 학생 역량 성장을 위한 노력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신뢰와 공감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산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정성을 다해 양성하고 영남대의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키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