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건강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인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 ‘2026 신년맞이 우당탕탕 템플스테이|젠과 사유리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사찰을 찾아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사유리는 스님과 차담을 나눴다.
대화 중 사유리에게 스님은 “갖고 싶은거 또는 바라는 것 있냐”고 물었다. 사유리는 “바라는 것은 건강한 몸”이라고 답하며, “요즘 들어 몸이 쉽게 아프고 감기도 자주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젠을 혼자 키워야 하니까 오래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밝혔다.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쉽게 걸린다”며 “앞으로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사유리는 108배를 올리기 위해 법당으로 향했다. 그는 소원지에 ‘건강한 정신과 구독자 60만 명’을 적었으나, 이를 본 스님의 반응을 살핀 후 ‘건강한 정신과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겠다’로 내용을 수정했다. 그는 여기에 ‘구독자 50만 명’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스님이 “궁금한 거 있나”고 묻자, 사유리는 “차를 마실 때 어떤 마음으로 먹는 게 좋을까요”라고 묻는 등 사찰 예절을 배우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템플스테이를 즐겼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11월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아들 젠의 어린이집 ‘아빠 운동회’에 아빠가 없어 부동산 아저씨가 대신 갔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미혼모로서 고충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