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8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주토피아2'는 3일 9만8406명(3위·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추가,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넘겼다(800만7242명). 지난해 개봉 영화 중 8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주토피아2'가 유일하다. 2위가 569만명이 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으로 600만명을 넘긴 것도 '주토피아2' 밖에 없었다.
현재 추세라면 900만 관객도 가능할 거로 예상된다. 4일 오전 7시30분 현재 '주토피아2' 예매 관객수는 약 4만2855명으로 예매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아바타:불과 재'(18만4175명), 2위는 '만약에 우리'(5만9068명)다.
'주토피아2'는 2016년에 나온 '주토피아'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거대한 음모가 숨겨진 실종 사건을 해결하며 막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은 합심한지 일주일만에 또 한 번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다. 지난 100년 간 주토피아에 살지 않은 파충류의 흔적을 발견한 것. 주디와 닉은 사건 해결에 나서지만 생각도 행동도 서로 너무 달라 갈등한다. 연출은 전편에 이어 바이런 하워드 감독이 맡았고, 재러드 부시 감독이 새로 합류했다. '주토피아2'는 지난 23일까지 전 세계에서 매출액 14억8200만 달러(약 2조1400억원)를 기록 중이다.
3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아바타:불과 재'(26만790명·535만명), 2위 '만약에 우리'(10만811명·39만명), 4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4만2441명·61만명), 5위 '신의악단'(2만3232명·9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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