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 쇼핑몰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중국 현지에서 화제다.
6일 중국 현지매체 극목신문에 따르면 이 회장이 전날 베이징의 징둥(JD)몰에 통역사를 포함한 수행원들과 함께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매체는 "이 회장이 베이징 차오양구 징둥몰 솽징점에 모습을 나타냈다"면서 그에 대한 목격담을 전했다.
징둥몰은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기업인 징둥닷컴(JD.com)의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이 회장이 방문한 징둥몰 베이징 솽징점은 지난 해 문을 열었다.
'삼성 총수 이재용이 라부부를 사갔다'는 내용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까지 오르는 등 그와 관련한 목격담은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회장은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지난 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개최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한국의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양국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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